개 머루 먹듯 , 뜻도 모르면서 아는 체함을 이르는 말. / 내용이 틀리거나 말거나 건성건성 일을 해 치움을 이르는 말. 합해서 말하면 생(生)은 곧 적멸(寂滅)이 되나 멸(滅)을 고집하지는 않고, 멸이 곧 생 이 되나 생에 머무르지는 않는다. 생과 멸은 둘이 아니고, 동(動)과 적(寂)을 다름이 없다. 이와 같은 것을 일심하여 일심(一心)의 법(法)이라 한다. 비록 실제로는 둘이 아니나 하나를 지키지는 않고 전체로 연을 따라 생(生)하고 동(動)하며, 전체로 연(緣, 타자)을 따라 적멸하게 된다. 이와 같은 도리로 말미암아 생이 적멸이고 적멸이 생이며, 막힘도 없고 거리낌도 없으며, 동일하지도 않고 다르지도 않다. -원효 오늘의 영단어 - archery : 양궁오직 남들을 위하여 산 인생만이 가치 있는 것이다. -아인슈타인 오늘의 영단어 - fume : 개스, 증기오늘의 영단어 - break into : 몰래 잠입하다오늘의 영단어 - NBC : Nuclear, biological, and chemical : 화생방시의(時宜)라는 것은 때에 따라 변통하여 법을 만듦으로써 백성을 구하는 것이다. -이이 일은 시간을 어떻게 나누느냐에 따라서 얼마든지 연장된다. -파킨스의 법칙 오늘의 영단어 - lock up : 확실하게 하다, 못박아 두다, 확정하다